[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총 7641가구(일반분양 532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역센트럴아이파크',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역라온프라이빗리버포레', 경기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푸르지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 '더샵퍼스트월드' 1곳이 개관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일원에 '곤지암역센트럴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가구 규모다. 경강선 곤지암역 초역세권 단지이며, 곤지암IC가 가까워 차량을 통한 지역내외 이동도 용이하다. 곤지암 초·중·고가 도보 통학권이고 곤지암천, 곤지암근린공원, 비양산 등이 가깝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원에서 상봉9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으로 주상복합아파트 '더샵퍼스트월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아파트는 전용면적 39~118㎡ 총 999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총 308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 총 800가구를 이번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경춘선·경의중앙선과 KTX 강릉선을 이용 가능한 상봉역·망우역이 가깝다. 상봉역은 2030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면목초, 혜원여중·고가 도보 통학권이고 인근에 코스트코, 홈플러스, 엔터식스 등 대형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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