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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오석천 ‘내면과 자연의 교감’ 공예대전 대상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공예디자인학과 금속공예전공 석사과정 오석천씨가 익산 한국공예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공예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공예대전에는 303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80점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오석천씨의 출품작 ‘내면과 자연의 교감’은 서로 다른 두 금속판을 활용해 각각 다른 내면의 패턴을 표현하고,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독창적으로 담아냈다. 창의성과 기술적 완성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한국공예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오석천씨. [사진=청주대학교]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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