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2025 영동곶감축제가 내년 1월 3일 충북 영동군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개막한다.
3일간 열리는 이 축제는 ‘감4(감회·감흥·감사·감동)한 영동’이 주제다.
축제 첫날은 난계국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불꽃놀이와 가수 축하 공연, 어린이 뮤지컬 등 볼거리를 선사한다.
곶감 디저트 만들기와 빙어잡기, 군밤과 군고구마 구워 먹기, 고추장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축제장에선 곶감과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마켓 영동’과 연계한 온라인 할인 행사도 한다.
영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영동곶감축제가 전국 명품 겨울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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