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충북교사노조, 취약계층 학생 지원금 기탁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사노동조합(위원장 유윤식)은 12일 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만성)에 257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다문화 학생과 특수학교 학생 2명에게 지정 기탁되고, 나머지는 일반성금으로 전달된다. 유윤식 충북교사노조 위원장은 “교사노조 선생님들이 몇 해 전부터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기탁 대상 학생을 추천받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