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올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에서 치기공학과 응시생 모두가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최첨단 실습 장비와 임상 시설로 학생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치과기공 교육과정을 도입, 국내 최고 수준 치기공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대학은 설명했다.
최신 치과보철 분야 전공 교수진과 임상 전문가들로 실무 중심 교육을 하며, 구강보건 산업과 국제화 시대의 요구에 맞는 전문성을 갖춘 치과기공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최재우 치기공학과장은 “국시 응시생 전원 합격은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수들의 수준 높은 강의,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역량을 극대화하고, 우수한 치과기공사 배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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