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내년도 예산안이 4조 1000억원 감액된 채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재석의원 278명 중 찬성 183표, 반대 94표, 기권 1표다.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예산안은 지난달 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야당 주도로 의결된 '총지출 4조 1000억원 규모 감액 예산안'이다. 앞서 여야와 정부는 이날 내년도 예산안 막판 협상에 나섰지만 최종 불발됐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내년도 예산안이 4조 1000억원 감액된 채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재석의원 278명 중 찬성 183표, 반대 94표, 기권 1표다.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예산안은 지난달 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야당 주도로 의결된 '총지출 4조 1000억원 규모 감액 예산안'이다. 앞서 여야와 정부는 이날 내년도 예산안 막판 협상에 나섰지만 최종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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