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9일 오전 김규찬 경상남도 의령군의장(오른쪽)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건 관련해 전국이 탄핵 국면으로 치닫는 등 국가적 비상 시국 상황인 가운데 일본으로 공무국외출장을 위해 김해공항 국제선에서 출국 수속을 밟기 위해 이동하며 취재진을 향해 노려보고 있다.
'국가적 비상 시국인 시점의 국외 출장'에 대한 취재진의 물음에 김 의장과 조순종 의원(왼쪽)은 입을 굳게 다문 채 불쾌한 표정으로 취재진을 향해 노려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김규찬 의장은 조순종 의원을 상대로 폭행을 행사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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