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5일 청주한국병원에 따르면 지난 11월 28~2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QI실은 ‘환자 안전사고 보고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청주한국병원 만들기’란 주제로 구연 발표를 해 환자 안전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QI실은 환자 안전사고 보고 활성화를 위해 관련 QR코드를 개발해 환자안전사고 보고 채널을 다양화했다.
신수정 청주한국병원 QI실 팀장은 “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매년 직원들과 함께 한국의료질향상학회에 참석해 QI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면서 “의료계 최신 동향과 타 병원의 활동도 접목하면서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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