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3일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직원들이 직접 조성한 성금 75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러브펀드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민이 풍요로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준 한울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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