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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내년 4월까지 다음채널 창작 대회…총 상금 7000만원


총 5개월 간 5개 라운드 진행…매달 새로운 미션 공개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다음채널 창작자를 대상으로 내년 4월까지 '다음채널 부스트업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참가자는 매달 새롭게 공개되는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발행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챌린지는 매달 1개 라운드씩 5개 라운드로 열린다.

다음채널은 국내외 주요 이슈와 뉴스, 트렌디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텍스트(글) 기반의 콘텐츠뷰와 짧은 영상 기반의 오늘의 숏, 2가지 유형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관심 있는 채널을 구독해 최신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창작자를 비롯해 기업, 미디어 등 누구나 입점 심사 과정을 거치면 자신만의 채널을 운영할 수 있다. 다음채널 콘텐츠는 PC 다음 뉴스, 연예, 스포츠, 관심 키워드와 모바일 다음 채널탭, 숏폼탭, 뉴스, 연예, 스포츠 등 다양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 1라운드 미션은 '업로드 꾸준히 많이 하기'다. 오는 9일부터 2주간 오늘의 숏 영상과 콘텐츠뷰 글을 가장 많이 올린 상위 10개 채널을 선발한다. 1라운드 참여 신청은 8일까지로, 결과는 30일에 발표한다. 이후 라운드 미션 주제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매달 참여 가능하다. 이밖에 사행시 짓기, 퀴즈 등 콘텐츠를 발행하지 않아도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보너스 미션도 마련했다.

다음채널 부스트업 챌린지 우승 시 총 7000만원의 상금 혜택을 제공한다. 매 라운드별 1등 3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50만원, 4등에서 10등까지는 50만원을 얻는다. 보너스 미션에서 우승한 10개 채널은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라운드 종료 후 미션에서 최다 우승한 채널은 스페셜 창작 지원금 1000만원을 받는다.

서효정 카카오 콘텐츠사업 리더는 "앞으로도 다음채널 파트너의 창작 활동 동력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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