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가레나코리아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AGF 2024'에 참가해 신작 2종을 최초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AGF 2024 가레나코리아 부스에서는 '신월동행'과 '4GROUND9(이하 4G9)'을 오프라인에서 선보인다. 현장 이벤트와 게임 시연 공간도 준비됐다.
전문 모델과 4컷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스프레 포토존과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티셔츠, 머그컵, 아크릴 키링, 스티커 등 신월동행과 4G9의 굿즈를 증정한다. 메인 무대에서는 성우 남도형, 강시현, 이명희 등의 토크쇼를 진행,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고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월동행은 파티 기반 클래식 턴제 전투 시스템과 미스터리, 서스펜스 등으로 가득한 다차원적 스토리가 특징이다. 흥미로운 스토리 퀘스트와 세계 탐험은 물론 전략적이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구현했다.
4G9는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 중인 태그 액션 게임으로 역동적인 전투, 쉬운 컨트롤, 리듬과 액션의 독특한 조합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고품질 그래픽과 손쉬운 컨트롤을 담았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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