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보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일 이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본회의에서 검사 3인과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 보고가 이뤄지고, 4일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탄핵소추안이 본회의에 보고되면, 그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탄핵소추 여부를 무기명투표로 표결하게 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