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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뉴질랜드지부, 자매결연 체결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와 뉴질랜드지부가 지난달 30일 부산자유회관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자매결연에 앞서 손호현 한국자유총연맹 뉴질랜드지부 회장 등 임원진 5명은 세계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뉴질랜드 묘역을 참배하고 그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부산자유회관으로 이동해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10명, 손호현 뉴질랜드지부 회장 등 임원진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뉴질랜드지부 관계자들이 지난달 30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최고를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신한춘 회장은 “타국에서도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를 위해 노력해주심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이 자리를 계기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와 뉴질랜드지부가 서로 소통하며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자유총연맹과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함께 걸어가자”고 했다.

이에 손호현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뉴질랜드 거주 한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한국자유총연맹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두 지부가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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