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29일,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이 단식 8일째를 맞았다. 그의 단식장은 점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체육계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은 특히 한국체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소속 체육계 원로들이 직접 단식장을 찾아 박 전 회장을 위로했다. 이들은 박 전 회장의 결단과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체육계의 구조적 개혁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은 이기흥 전 대한체육회장의 3연임 출마를 반대하며 지난 22일부터 대한체육회 앞에서 무기한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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