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충청북도 공예명인’ 2명과 ‘충청북도 우수공예인’ 3명에게 지정패와 증서를 전달했다.
올해 공예명인은 △34년간 가죽공예 발전에 노력한 예랑공방 송혜경 대표 △45년간 도자공예 발전에 힘쓴 그린공방 양헌주 대표다.
우수공예인은 △목공예분야 철현금으로 작년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장려상을 받은 초강국악기 강금식 대표 △목칠공예분야 메이세븐공방 권여진 대표 △유리공예분야 소은화도예공방 소은화 대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공예인들이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충북 공예문화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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