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여가 생활이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는 기업과 기관에 수여되는 제도로, 해진공은 다양한 제도와 정책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진공은 자유로운 연차 사용, 유연근무제, 연차촉진제, PC-OFF제 등 직원들의 여가시간 확보를 위한 정책을 적극 시행했으며, 지역 업체와의 상생 협약을 통해 복리후생의 질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올해 초 ‘일과 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인증까지 획득하며, 직원 복리후생과 일-삶의 균형을 실현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안병길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일과 생활의 균형은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를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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