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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대설경보에 “시민 안전 최우선…제설작업에 총력”


이상일 시장 “제설작업 최선” 특별 지시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대설경보가 발효된 경기 용인특례시가 27일 “시의 모든 제설 장비와 행정력을 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시 관계자들에게 특별 지시를 내렸다. 용인의 경우 27일 오전 6시 40분 대설주의보가, 낮 12시 30분에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용인특례시 관계자가 인도용 제설기로 보행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관계자가 인도용 제설기로 보행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시는 141명의 인력과 175대의 장비를 동원해 총 4회에 걸쳐 친환경 제설제 696t을 살포했으며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인도용 제설기를 투입해 보도와 육교 등에 쌓인 눈도 치웠다.

이상일 시장은 “갑자기 많은 눈이 내려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이 걱정된다”며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설을 위해 고생하는 시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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