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대원프리시전(대표 안혁)이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26일 충북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희)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청주공고 융합관 시설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혁 대원프리시전 대표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우리 기업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산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청주공고 교장은 “융합관 시설에 발전기금을 투자해 준 대원프리시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이 첨단 시설에서 학업과 실습을 병행하며 더욱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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