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 대변인실 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대변인실 직원 12명은 지난 23일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장애인 보호 기업인 ‘하늘재보호작업장’를 방문, 부품 조립과 포장 작업을 돕는 등 일손 봉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범 대변인은 “일손이음 사업을 알리고,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일손을 보태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봉사가 지역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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