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김성희 경상남도경찰청장이 지난 19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올해 5월 첫 주자로 나섰다.
김 청장은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지목했다.
김성희 청장은 "아동학대근절을 위해 사회구성원 모두의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동학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다음 주자로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하충식 창원 한마음병원 의장을 지목했다.
/창원=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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