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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새 TV '브라비아' 출시전 사전 홍보 강화


 

소니코리아가 새 LCD TV 브랜드 '브라비아'의 국내 런칭을 목전에두고 인지도 확보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8일부터 소니코리아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소니스타일(www.sonystyle.co.kr)에 '브라비아 컴잉 순' 이라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지하고 있다.

이 영상에서 소니는 브라비아가 오디오와 비디오가 결합된 최고의 아키텍쳐라고 설명하고 있다.

온라인 뿐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브라비아의 모습은 조금씩 감지되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제품카다로그를 통해 브라비아가 소니가 주장하고 있는 'HD월드'라는 캐치프레이즈의 중심점에 위치해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모든 오디오, 비쥬얼, PC 등 가정용 디지털라이프의 핵심축이 새 디지털 TV인 브라비아라는 점을 홍보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소니코리아측은 브라비아의 향후 출시 전략에 대해 함구로 일관하면서도 "브라비아로 국내 디지털 TV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라비아는 지난 9월 미국시장 출시 후 LCD TV 시장의 40%이상을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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