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 RCY 결연 학교인 청주 사천초등학교가 지난 9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음성 무극중학교는 장려상인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교육부 후원을 받아 위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 51개팀 학생 참가자 255명(학생 204명·교사 51명), 5개권역 10개팀 군인 참가자 50명이 선수로 참가했다.
선수단은 100점 만점 중 피드백 장비 평가 35점, 평가관 평가(성인 심폐소생술·자동 심장충격기 사용·소아 심폐소생술·영아 심폐소생술) 65점으로 고득점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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