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컴투스 "내년 신작 출시 시점에 전체 실적 크게 개선될 것"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7일 진행한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체적인 실적이 크게 개선될 시점은 신작 라인업이 오픈할 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상반기 '프로야구 라이징', 하반기 '더 스타라이트' 등 이 두 게임의 출시 시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시점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부터는 콘텐츠 시장에서의 성장도 지금 기대가 되고 있기 때문에, 올해까지가 가장 안좋은 시기가 아닐까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