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는 1회용품 줄이기 정책으로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 장례식장의 다회용기 보급 시범 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1900만 원을 들여 오는 5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그릇·컵·수저 등 다회용기를 청주·충주의료원 장례식장에 제공한다.
이 기간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도민(상주)은 전액 무료로 다회용기를 이용할 수 있다.
도는 두 장례식장을 시작으로 도내 다른 장례식장과 다중이용시설에도 다회용기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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