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했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170268751bcb8b.jpg)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게임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다.
지난 5월 8일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출시 전 사전등록자 수 1500만명을 돌파했으며, 글로벌 141개국 다운로드 1위, 글로벌 21개국 매출 1위, 글로벌 105개국 매출 Top10 등 성과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정식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50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현재 모바일과 PC 멀티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스팀, 콘솔 등 플랫폼 확장을 준비 중이다.
진성건 넷마블네오 PD는 “K-웹툰의 게임화라는 새로운 시도 속에서 뜻깊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깊은 애정에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차원이 다른 재미와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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