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총 5,62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늘자로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분할이나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써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과 의견제출 과정을 거쳐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부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늘부터 11월 29일까지 시청 민원토지과 지가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도 이의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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