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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초평호 하늘다리 11월 10일부터 출입 통제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 초평호 하늘다리가 오는 11월 10일부터 보수보강공사로 출입이 통제된다.

31일 군에 따르면 초평호 하늘다리는 지난 2012년 준공된 이 다리는 2020년 시특법(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된 이후 정기‧정밀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정밀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실시하는 공사다. 통제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군은 원활한 작업을 위해 평일은 통제하고, 토·일요일은 개방해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초평호 하늘다리. [사진=진천군]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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