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퍼블리싱작 ‘안녕서울: 이태원편’을 '지스타 2024'에 출품한다고 30일 밝혔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지스타 BTC(일반 참관객) 1전 시장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스와 제 2전시장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두 곳에서 전시된다.
지스타에서는 게임의 신규 빌드도 공개된다. 스팀 데모 버전을 공개한 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새로운 빌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안녕서울: 이태원편’의 공식 굿즈 증정, 룰렛 이벤트, SNS 팔로우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김진호 지노게임즈 대표는 지스타 개막 첫날인 11월 14일 ‘지스타 게임 컨퍼런스(GCON)’의 연사로도 참여한다. ‘혼자 만드는 꿈, '안녕서울'의 실패와 재도전의 여정’을 주제로 강연한다.
'지스타 2024'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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