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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낭월동 다가온 공공주택사업 등 2곳 현장방문


제282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나서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동구의회가 24일 관내 주요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낭월동 다가온 공공주택사업, 상소동 오토캠핑장·산림욕장 등 2곳을 방문했다.

오관영 의장은 “동구의 무주택 청년들이 주거비 완화로 다가온 공공주택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더 이상 공사가 중단되지 않고 내년 5월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마지막 현장방문인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는 “많은 분들이 찾는 만큼 공간 협소나 주차 문제 등으로 불편 사항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하며 “숲 어드벤처 조성으로 상소동 산림욕장이 대전의 대표 휴양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전 동구의회가 24일 관내 주요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낭월동 다가온 공공주택사업, 상소동 오토캠핑장·산림욕장 2개소를 방문했다.사진=동구의회]
대전 동구의회가 24일 관내 주요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낭월동 다가온 공공주택사업, 상소동 오토캠핑장·산림욕장 2개소를 방문했다.사진=동구의회]

한편, 동구의회는 오는 25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제28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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