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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 28일 대전평생교육 정책포럼 개최


‘광역 평생학습 이력 관리를 통한 학습자 지원방안 모색’ 주제 진행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원내 컨퍼런스홀에서 ‘광역 평생학습 이력 관리를 통한 학습자 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대전평생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대전시 평생학습도시 선포식 및 제1회 대전 시민명예학위 수여식’을 기념해 열리며, 시민의 학습경험을 관리·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전 시민명예학위는 평생학습 경험을 인정해 학위 취득 요건을 충족하면 대전시장 명의의 비공인 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정책포럼 홍보안 [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정책포럼 홍보안 [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포럼에서 김진화 동의대학교 교수는 ‘평생학습이력서비스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임태훈 고려대학교 연구교수가 ‘평생학습 분야 마이데이터 패러다임 적용 방안’이란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 남궁영 전국 시·도 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장을 좌장으로 황환택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 박현민 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고영상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정책연구원, 박명신 대전평생교육사협회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웹포스터에서 큐알코드를 접속해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접수를 하면 된다.

최선희 원장은 “대전의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의 학습경험을 조직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류도시 대전에 걸맞은 일류시민 양성을 위해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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