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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충북도 슬로건 ‘중심에 서다’ 상표권 확보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가 민선 8기 새 슬로건인 ‘중심에 서다’의 상표권을 확보했다.

충북도는 중심에 서다에 대한 특허청 업무표장 등록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업무표장은 상표법에 따라 특허청에 출원하는 비영리목적의 상표다. 10년 단위로 갱신할 수 있다.

충북도 상징마크(CI). [사진=충북도]
충북도 상징마크(CI). [사진=충북도]

지난해 3월 ‘중심에 서다’를 업무표장 등록을 출원한 도는 1년 6개월여 간의 심사 끝에 배타적 사용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방무 기획관리실장은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충북, 글로벌 중심에 서다’ 등 무한한 확장성을 가진 브랜드 슬로건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중심에 서다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정 슬로건이다. 심벌마크(CI)와 브랜드 슬로건(BI)을 문서·증서·홍보물·관용차량 등에 사용하고 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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