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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부산 전체 대관한 '라스트워: 서바이벌'…이용자 1만명 초청


퍼스트펀, 10월 20일 '라스트워 데이' 기념 이용자 기념 행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퍼스트펀은 모바일 게임 '라스트워: 서바이벌'의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기념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 1만명의 이용자를 초청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0월 20일을 '라스트워 데이'로 명명하고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을 전체 대관했다. 게임사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같은 대형 놀이시설의 전체 대관은 처음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진=퍼스트펀]
[사진=퍼스트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라스트워 데이 행사에는 가족 단위의 이용자들이 운집했다. 초청된 라스트워: 서바이벌 이용자 1만명은 10월 20일 온종일 놀이시설 및 체험관 등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 설치돼 있는 모든 어트랙션을 제한없이 즐겼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5000만원을 기부하는 후원 행사도 진행됐다. 퍼스트펀은 초록우산에서 후원하는 취약계층 아동 500여명도 함께 초청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종일권과 바우처 사용권을 지원했다.

박언 퍼스트펀 한국 총괄 책임은 "성공적으로 종료된 이번 라스트워 데이 행사를 통해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좋은 추억을 향유하셨길 바라며, 라스트워: 서바이벌 또한 보다 긍정적인 이미지로 자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 인게임은 물론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한국 유저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강구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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