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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이지성 변호사, '아시아 40세 미만 우수변호사' 선정


ALB "사건에 대한 전략적 접근 인상적"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법무법인(유한) 화우(이하 화우, 대표변호사 이명수)의 이지성 변호사(사법연수원 42기)가 외국 법률전문 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한 '2024 아시아지역 40세 미만 우수변호사 40인(Asia 40 Under 40 2024)'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ALB는 지난 18일 '2024 아시아지역 40세 미만 우수변호사 40인'을 발표했다. 여러 주요 송무 사건에서 승소한 실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한앤컴퍼니, 코오롱생명과학, 두산에너빌리티, 한양 등을 대리했다. ALB는 "특히 고객들이 '사건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과 이해력이 탁월하고, 법률적 리스크를 다각도에서 분석하며, 법리구성 또한 정교하고 치밀해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평가한 점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2013년 화우 기업송무그룹에 합류했다. 경영권 분쟁, 기업형사, 금융, 기업 재무·회계 관련 사건을 주로 수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화우는 '아시아지역 40세 미만 우수변호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이 변호사에 앞서 이세정(36기)·황혜진(37기)·박지호(38기) 변호사도 ALB가 선정한 '아시아지역 40세 미만 우수변호사'에 이름을 올렸다.

ALB는 캐나다 미디어그룹 톰슨로이터 계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률전문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로펌 및 인하우스 소속 40세 미만 변호사 가운데 총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주요 수행업무 및 성과 △딜과 분쟁건의 중요성 △동료, 상사 및 고객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한 40인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지성 법무법인(유한) 화우 변호사 [사진=이지성 법무법인(유한) '화우']
이지성 법무법인(유한) 화우 변호사 [사진=이지성 법무법인(유한) '화우']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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