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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 화재 안전 대책 추진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소방서는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특수가연물을 저장·취급하는 이천시 내 자원순환시설 82개 사업장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해 홍보, 안전지도, 현장단속 등 3단계로 나눠 화재안전대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특수가연물의 종류와 저장·취급 기준에 대한 집중 홍보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 간담회 개최 △특수가연물 대량 취급 사업장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에 대한 현장 안전 지도 및 조사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 화재안전조사등이 포함된다.

조천묵 서장은 “특수가연물 화재는 다량의 농연과 유독가스가 발생해 심각한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한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화재 예방으로 화재 발생 ZERO화가 될 때까지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수가연물 저장 취급 기준 홍보 포스터 [사진=이천소방서]
특수가연물 저장 취급 기준 홍보 포스터 [사진=이천소방서]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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