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제2회 용인특례시 유소년 꿈나무 축구대회가 지난 9일 수지구 죽전동 수지아르피아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이 주최하는 대회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으로 구성된 용인 지역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팀들이 실력을 겨뤘다. 총 20개팀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 시장은 “여러분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잠시 지켜봤는데 실력이 다들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 동안 훈련한 기량을 맘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무엇보다 모두 다치지 않길 바란다”면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있다면 열심히 해서 꼭 월드컵 무대에 올라 우리나라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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