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함평군은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라고 8일 밝혔다.
군은 함평엑스포공원 주제관 앞에 꿈나무와 희망나무 조형물에 현애국화 화분 4000본을 투입해 웅장한 꽃탑을 조성하며 대전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국향대전은 국화 대형 조형물 트리, 징글벨, 마법의 성 등 다채로운 국화 작품이 형형색색의 꽃들로 꾸며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국화의 겨울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