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도내 11개 상업(가사) 계열 특성화고등학교 대표 선수단 120명이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7~9일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등 제주도 일원 3개 경진장에서 진행된다.
충북대표단은 회계실무, 창업실실무, 전자상거래 등 경진 11종목과 창업동아리엑스포, 경제골든 벨 등 경연 4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대표를 넘어 충북대표 선수로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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