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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교 클라우드 시티'에 다니엘 헤니 떴다


광고모델의 '사회학'.. 프리미엄 비즈니스 공간 홍보 위해 모델 기용

[아이뉴스24 소민호 기자] 하이엔드 워크에디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광고 모델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남성미를 풍기는 월드스타이자 모델, 다니엘 헤니가 발탁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배우 다니엘 헤니를 광고모델로 한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의 TV 광고가 10월 중순 이후 공개된다.

건설사들의 모델 기용이 더 다양해지고 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광고 촬영 스틸사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건설사들의 모델 기용이 더 다양해지고 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광고 촬영 스틸사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경기 용인시에 들어서는 신개념 하이엔드 워크에디션이다. 이곳은 일반적인 오피스나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격이 다른 프리미엄 비즈니스 공간이다. 규모는 연면적 35만여㎡로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연면적 24만5,000㎡), 롯데월드타워(연면적 328,350m²)보다 크다.

다니엘 헤니는 이번 광고를 통해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가 단순한 업무를 하기 위한 비즈니스 공간이 아닌 입지부터 설계까지 모든 것이 뛰어난 하이엔드 비즈니스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TV 광고에서 다니엘 헤니는 세련미 넘치는 CEO 역할로 나온다. 비즈니스 공간에서 업무를 보고 직원들과 회의를 하는 모습과 함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가 강남에 버금가는 비즈니스 인프라와 판교를 압도하는 미래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관계자는 “명품이라는 말이 어울리면서 세련미까지 갖춘 다니엘 헤니가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입지와 하이엔드 설계를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지하 6층, 지상 최대 33층, 5개 동으로 구성된다. 국내 첨단 반도체 산업 메카인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와 인접한 삼성삼거리 바로 앞에 들어선다.

/소민호 기자(sm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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