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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석교초, 대만 도원컵 야구대회 3위 달성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석교초등학교(교장 김진순)가 초등학교 야구 강팀임을 입증했다.

3일 석교초에 따르면 야구부는 지난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대만 도원시 야구협회 초청을 받아 출전한 ‘2024 대만 도원컵 야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청주 석교초등학교 야구부가 지난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대만 도원시 야구협회 초청을 받아 출전한 ‘2024 대만 도원컵 야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사진=청주교육지원청]

야구부 주장 임하늘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접하지 않은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희준 감독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양국의 스포츠 문화를 교류할 수 있길 바라며, 대회 참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대만 도원시 야구협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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