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이 2일 충북도 민방위 창설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비상 대비‧민방위 활동 진흥 유공 분야에서 수상한 군은 민방위대 편성과 관리, 기술지원대 운영, 민방위 시설 장비 개선 등 관리실태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2021년 같은 분야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 지난해 비상 대비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손원백 안전정책과 팀장은 “내년에도 노후 민방위 경보시설 교체, 비상 급수 시설 확충 등을 지속하는 한편,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더욱 확고한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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