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사내 어린이집 '도토리소풍 넥슨 제주어린이집'에서 가을가족행사 '도토리가족 놀이공원에 가요!'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은 지난 28일 제주원 유아반 가족을 대상으로 가을가족행사를 제주 신화테마파크에서 개최했다. 테마파크 어트랙션 활동을 포함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뚝딱뚝딱 블록 조립하기', '알록달록 키링 만들기', '포토존 가족사진 찍기' 등 다양한 놀이부스가 마련됐다. 또 도토리소풍 다람쥐 캐릭터인 '라미'가 제안하는 놀이부스 경험 미션을 수행해 도토리 스티커 6종을 모은 가족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미션달성 이벤트도 진행했다.
행사 기간 중 가족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수유 및 기저귀 교체가 가능한 전용 휴게 공간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물품을 구비했다. 이외에도 형제 원아가 있는 가족을 위한 어린이 전용 식사 메뉴를 제공하는 등 자녀 양육을 가정과 어린이집, 회사가 함께하는 '가정연계양육' 가치를 반영하여 다채롭게 행사를 구성했다.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은 사내 구성원 자녀의 돌봄을 넘어 그룹사 학부모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해 '도토리소풍 명랑운동회'에 이어 이달 초에는 도토리소풍 서울 및 판교의 유아반 재원생 가족 400여명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가을가족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