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 그룹 싱크버스(SYNCVERSE)가 호주 지사를 설립했다.
싱크버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관광재단 9층 대회의실에서 싱크버스는 큐비글로벌과 호주 지사 설립 협약식을 진행했다.
큐비글로벌은 15년 넘게 호주 유학 및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호주 전문 교육 및 관광 회사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회란 큐비글로벌 대표, 김회선 큐비글로벌 호주 대표, 양리리 싱크버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싱크버스는 이번 호주 지사 설립을 통해 각 나라별 맞춤형 웰니스 및 의료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호주 지사를 중심으로 오세아니아 대륙에 한국의 우수한 웰니스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싱크버스는 현재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태국, 방글라데시, 중국 하북성, 대만 등으로 해외 지사를 확대한 상태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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