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지난 27일 동민의 날을 맞아 정평천 일대에서 진행된 풍덕천2동 ‘정평천 걷기대회’와 ‘별빛 고운 가을밤 愛 버스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승찬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병)을 비롯해 이창식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이영민 수지구청장과 주민 500여 명이 함께 했다.
특히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 체험 행사를 처음 선보이며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정평천변 야외무대에서 별빛 고운 가을밤 愛 버스킹을 개최했다. 초대가수의 공연과 주민들의 색소폰과 하모니카 연주를 비롯해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공연팀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최재혁 풍덕천2동 체육회장은 “동민의 날 행사에 찾아와주신 이웃들이 지친 일상 속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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