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숙)가 증평창동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내년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증평창동 행복주택은 32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6㎡형 24가구, 44㎡형 8가구다.
27일 LH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증평창동 행복주택은 근처에 증평시외버스터미널과 시내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양호하다.
증평역(0.7km)과 중부고속도로 증평IC(6.8km), 국도 34번(0.2km)과도 가깝다.
또 인근에는 보강천시민체육공원과 미루나무숲, 생태탐방데크 등이 조성돼 있고, 증평군청과 우체국 등 공공시설과 병원, 약국, 은행, 마트 등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등도 인근에 있다.
청약 신청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LH청약플러스를 통해 하면 된다. 10월 11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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