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숙)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 현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25일) 이뤄진 훈련에선 지진 5.5 상황을 가정해 보강토 옹벽 공사 중인 작업자와 덤프 1대가 붕괴된 지반에 매몰되는 사고 상황을 부여, 청주흥덕경찰서와 청주서부소방서 등 유관기관은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 매뉴얼을 점검했다.
LH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는 “건설현장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긴급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항시 준비된 재난관리조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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