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국내 공식 수입 판매된 아우디 전기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2025년 말까지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무상 안전점검'을 연중 상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 무상 안전점검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모든 아우디 e-트론 전기차 15종, 총 8355대를 대상으로 한다. 신규 판매 차량 고객의 경우에도 언제든지 원하는 시기에 아우디 공식서비스센터에서 특별점검을 받을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아우디 전기차를 위해 다양한 전기차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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