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KCA)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5G 특화망 기술 산업전'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5G 특화망 기술 산업전은 2021년 국내 5G 특화망(이음5G) 정책이 발표된 이후 민간 주도로 이음5G 장비, 서비스, 솔루션 등 관련 산업과 R&D 성과물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이음5G 스몰셀 개발(유캐스트 주관)을 비롯한 이음5G 단말통합실증(올래디오 주관), 양자기반 5G 특화망 기기식별(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주관), 5G 오픈랜 산업생태계 기반구축(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 등이 소개됐다.
KCA는 이음5G R&D 성과물을 공동 전시하고 이음5G 도입에 관심 있는 수요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상훈 KCA 원장은 "이음5G가 전산업의 DX에 필요한 핵심 통신 인프라인 만큼, KCA는 이음5G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이음5G 확산 전담 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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