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가 9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1000만원 상당 '빛드림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빛드림 선물꾸러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진발전본부가 2019년부터 후원해온 명절물품이다.
본부 임직원 60여명은 해나루 쌀, 해나루 곰탕·솔뫼한과 등 1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명절에 이웃들 모두가 풍성한 음식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본부 사옥내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는 등 농수산물 소비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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