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달파가 최근 인력을 확충하고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설립된 달파는 서울대학교 출신 4명의 공동 창업자가 설립했고, 현재 4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달파는 최근 커머스, 건설, 제조업, 마케팅, 물류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이에 서비스와 제품을 고도화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인력을 대거 채용한다. 채용 중인 포지션은 총 6개로, △ 백엔드 엔지니어 △AI 컨설턴트 △B2B 마케터 △SaaS 서비스 기획자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AI 리서처 등이다.
달파는 빠른 성장세와 구성원 확충 계획에 따라 최근 사무실 이전을 완료했다. 또 조직문화와 복지도 강화할 방침이다.
달파 관계자는 “이번 사옥 이전과 인력 확충으로 달파는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행복하고 따스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것이 달파의 핵심 자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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