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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래학회, 지역주민 대상 '챗GPT 지도사' 과정 개설


챗GPT 인공지능 활용과 윤리, 가입 및 음성 사용하기 등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은 대전 유성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활용 실전 과정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활용 실전 과정 모습. [사진=국제미래학회]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활용 민간자격의 주무부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기관은 국제미래학회다.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2급 과정은 지난 7일 유성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유성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인류혁명 시대 챗GPT 인공지능 활용과 윤리 △챗GPT 인공지능 가입 및 음성으로 사용하기 △챗GPT 인공지능 시 작품 만들기 △챗GPT 인공지능 그림 작품 만들기 △챗GPT 인공지능 자신의 아바타 만들기 △챗GPT 인공지능 작사ㆍ작곡 하기 △챗GPT 인공지능 동영상 시나리오 만들기 △챗GPT 인공지능 활용하여 그림을 움직이게 만들기 등이다.

이번 교육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과정’ 수료장을 수여 받았다. 또 희망자는 등록민간자격증인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챗GPT 인공지능을 선용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 졌다"며 "지역 교육센터들과 협력해 전국의 주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선용 과정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밣혔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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